네잎 클로버, 세잎 클로버 꽃말 유래 전설 이야기 (토끼풀)


네잎클로버를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



클로버란?

클로버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보통 작은 잎이 3개 달리나, 간혹 4개 또는 그 이상의 잎이 달리기도 합니다.

토끼가 잘 먹어서, 토끼풀이라 불리지만, 벌들은 꽃에서 꿀을 얻고 사람들은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네잎클로버 꽃말 유래

옛날 워털루 전쟁터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전투중에 클로버가 무성한 숲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많은 클로버중에서 우연히 네개의 잎으로 된 클로버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것을 본 나폴레옹은 ‘네잎 클로버가 다 있구나…’ 하면서 네잎 클로버를 주우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바로 그 때, 탕!! 하고 적이 쏜 총알이 몸을 숙인 나폴레옹 위로 지나가게 되고 나폴레옹은 다해이도 운이 좋게 목숨을 건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후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전해 지면서 네잎클로버는 ‘행운’ 이라는 의미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아마도 네잎클로버를 찾기도 힘든 것이 행운라는 의미를 더 했던 것 같습니다.



토끼풀







클로버 꽃말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고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입니다. 우리는 보통 클로버 하면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행운도 수 많은 행복안에 하나로 존재하는 것인 만큼 세잎클로버의 꽃말의 의미도 아주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행운’을 찾기 위해서 ‘행복’을 희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네잎클로버를 얻기 위해 세잎클로버를 짓밟는 것을 빗대어 말한건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말인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튤립 종류별 꽃말과 전설 이야기

📌 K-패스 : 5월부터 대중교통 탈때마다 할인 받는 교통카드 – 내용 정리

📌 청년문화예술패스 뭔가요? – 신청방법 알아보기

📌 초보 부린이 입문자용 – 부동산 책 2권 추천

📌 자동차 접촉 사고 났을때 꼭 체크 해야 할 일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