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준비하는 경우 말벌에 쏘임을 조심 해야 합니다. 추석을 앞둔 시기는 말벌 개체수가 급증하는 시기로, 구역에 대한 경계와 공격성이 강해는 시기라 지난해 이시기 때 천 명 이상이 벌 쏘임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말벌집 벌집 제거
요즘 말벌은 시골 논밭 뿐만 아니라 주택가 등에서도 말벌 집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나 상가 건물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말벌집 제거 신고가 발생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말벌집 같은 경우 작다고 우습게 보고 직접 제거하지 마시고 119로 신고해서 제거 하셔야 안전 합니다.
✅벌초시 말벌 쏘임 예방법
말벌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은 땅 속이나 수플 안에 벌집을 짓기 때문에 벌초를 하기전 5분에서 10분 정도 주변의 말벌 움직임을 관찰하고 벌초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반드시 벌초시 옷은 흰색 옷과 모자를 쓰고, 만약 벌초를 하다가 벌집을 건드렸을때는 최소 주변으로 부터 20미터까지 벗어나야 합니다.
말벌들은 천적 공격에 대한 방어가 목적이기 때문에 20미터 이상 빠르게 벗어나면 벌들은 추격을 멈추고 거의 90~95%는 되돌아 갑니다.
✅말벌에 쏘였을 때
소방 당국에서는 벌에 쏘였을 경우 심하면 1시간 이내 심정지가 올 수 있으므로, 스스로 병원을 찾아 나서기 보다는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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