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 차이점 사용법 활용법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 차이점과 사용법 섬네일 타이틀 이미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천연세제 3가지지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에 차이점과 사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PH 지수를 알아보자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세 가지 천연 세제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PH 지수를 알아야 합니다. PH 지수는 0~14까지의 숫자 중에서 PH 7인 중성을 기준으로 7보다 높으면 염기성, 반대로 0에 가까워질수록 산성을 띠게 됩니다.


PH 지수 단게별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과탄소다 설명





이 중에서 베이킹소다는 PH 8, 과탄산소다는 PH 11 정도로 염기성 세제이며, 구연산은 PH 1.5 정도의 산성 세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염기성 세제는 기름때, 음식물, 땀과 같은 산성 오염을 제거할 수 있고, 반대로 산성 세제는 물때, 세제 찌꺼기 등 염기성 오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염기성 세제와 산성 세제 활용도











베이킹소다

약염기성인 베이킹 소다는 체정력은 약하지만 순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주방에서 과일을 세척하거나 기름때가 찌든 주방용품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가루 상태로는 흡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냉장고나 신발장 같이 냄새가 많이 나는 곳에서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강염기성인 과탄산소다는 베이킹 소다와 같은 염기성이지만 제일 강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킹 소다로 해결되지 않는 묵은 때나 욕실, 하수구, 세탁소를 청소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소표백제인 과탄산소다는 표백 기능까지 있어서 변색 우려가 없는 의류에 누런 때나 흰 양말, 행주에 사용하면 쉽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기체는 폐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꼭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구연산

강산성인 구연산은 주방이나 화장실에 생기는 염기성을 띠는 물때를 제거할 수 있고 전기포트, 텀블러와 같은 스테인리스 제품을 세척하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세탁 시 헹굼 단계에서 사용하면 남은 세제 성분을 중화시켜주고 섬유 유연 효과가 있습니다.

구연산은 탄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시에 고무장갑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파는곳 :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은 가까운 다이소에서 살 수 있습니다.










사용용도 정리

베이킹 소다는 과일 세척, 주방용품 세척, 탈취 효과에 좋으며 과탄산소다는 묵은 때 제거, 하수구 세탁조 청소, 표백 기능에 좋고 구연산은 각종 물때 제거, 스테인리스 세척, 섬유 유연 효과에 좋다 이렇게 기억하면 쉽니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일상 생활에서 아용하는 용도 정리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감자 효능, 부작용 : 역사 유래, 보관법 – 정리

📌 제사와 차례 차이 뭔가요? – 쉬운 설명

📌 🏘️전세상식 꼭 알아야 할 사항 – 확정일자, 대항력, 우선변제권

📌 인감도장 일반도장, 막도장 차이 – 쉬운 설명

📌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일반) PC 인터넷, 모바일 발급 방법 – 쉬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