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 6세대와 전작인 에어 5세대의 차이점을 재미있게 비교해 보고 과연 6세대를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화면크기
먼저 첫 번째로 눈에 띄는 차이는 바로 화면 크기입니다. 에어 5세대는 11인치 화면만 제공했는데 더 큰 화면을 원했던 사용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아이패드 프로 13인치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13인치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화면이 30% 더 커졌다고 하니 휴대성은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림 그리기나 필기, 화면 분할 등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성능의 변화
성능에서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신형 에어 6세대는 애플의 M2 칩을 탑재하여 M1 칩을 적용한 5세대보다 15% 더 빠른 CPU, 25% 더 향상된 GPU 성능을 자랑합니다.
메모리 대역폭은 50%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40% 더 빨라진 뉴럴 엔진 덕분에 AI 기능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무선 연결
무선 연결은 Wi-Fi 6에서 ➜ Wi-Fi 6E로, 블루투스는 5.0 에서 ➜ 5.3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해져 이제 인터넷 끊김 걱정 없이 화상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저장 용량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작인 5세대에서는 기본 64GB의 용량에 추가 옵션으로 256GB를 제공했는데 신형 아이패드 에어 6세대는 기본 저장 용량을 128GB로 시작해 256GB, 512GB, 1TB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진 몇 장만 지워야지 하면서 1시간씩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카메라
전면 카메라 위치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세로형 좁은 모서리에 있었는데 이제는 가로형 긴 모서리로 위치가 바뀌어 가로모드 사용 시에도 화면을 돌릴 필요 없이 페이스 타임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 펜슬
에어 6세대는 새롭게 출시된 애플 펜슬 프로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애플 펜슬 프로는 스키즈, 햅틱 피드백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애플 펜슬 2세대보다 더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펜슬을 분실했을 때도 이제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매직 킥보드 또한 새롭게 출시되었지만 키보드는 기존 제품과 호환이 가능해 다행입니다. 키보드까지 새로 사야 하면 큰일 날 뻔 ^^
가격
기존 5세대는 기본 사양으로 77만 9천원에 출시되었지만 2022년 10월 모든 아이패드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에어 5세대 또한 92만 9천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에어 6세대는 M2 칩과 기본 용량 128기가를 제공하면서도 5세대보다 3만 원 더 저렴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가 가성비도 좋아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처음 구입하거나 5세대 이전에 구형을 사용 중이라면 에어 6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입니다.
반면 기존의 에어 5세대 사용자라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칩 성능과 저장 용량 외에는 큰 변화가 없고, 애플 펜슬 프로도 신형 아이패드에만 호환 가능하니까요.
포스팅이 아이패드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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