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 – 복숭아 효능 정리

흰색 테이블보 위에 나무 도마위에 복수아 한개 복숭아 조각 2개



복숭아의 제철은 6월에서부터 8월까지가 제철로 초여름 부터 무더운 여름까지가 제철에 해당한다고 보면 됩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를 먹으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는 복숭아는 미인의 상징이다 이렇게 불려오던 과일인데 실제 복숭아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나 식이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복숭아는 실제로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한것 같습니다.

이런 여름 과일 복숭아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침과 가래를 멈추는데 도움을 됩니다

복숭아의 핵심 성분은 ‘아미그달린’이라고 하는 성분인데 이 아미그달린은 기침과 가래를 먹게 하는 효과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즉, 아미그달린은 기관지에 굉장히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체내에 아미그달린이 흡수가 되면 기침 중추의 작용을 억제를 해서 호흡을 안정시켜줍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이 아미그달린이 풍부한 복숭아의 씨 그리고 살구의 씨에도 풍부한데 이 두 가지를 기관지 질환 치료 약재로 많이 사용을 해왔습니다.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 포함돼 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숭아는 아침보다 저녁에 먹으면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겐산, 글루타민, 구연산 등의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뭐 초조함, 불면증 등의 증세를 완화시키 싶다면 자기 전에 복숭아 하나 정도 먹는 것도 편안한 잠을 자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복숭아 씨를 도인이라고 해서 혈전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혈행을 개선시키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고 이 외에도 혈압을 낮춰주고 빈혈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가 되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됩니다. 이 비타민 A는 면역력을 증강시킬 뿐만 아니라 점막 쪽에도 많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제거를 하기 때문에 세포노화까지 방지를 하게 됩니다.







시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는 시력 보호에 효과적인 영양 성분인 루테인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백내장 또는 황반 변성과 같은 각종 퇴행성 안구질환 발생 가능성을 바로 이 루테인이 감소시키기 때문에 복숭아 역시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고 할 수 있습니다.






코티닌 배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분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는 음주자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 포함되어 있는 아미그달린 그리고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 등의 성분이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밝혀져 있습니다.

담배를 피운 뒤에 복숭아 하나를 딱 먹어주면 니코틴의 대사 산물인 코티닌이 상당 부분 체외로 배출된다는 사실이 여러 가지 논문으로 나와 았습니다.

아스파르긴산은 ‘숙취 해소에 좋은 성분이다’ 이렇게 잘 알려져 있는데 복숭아에도 아스파르겐산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숭아는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 그리고 술 많이 마시는 분들 모두에게 복숭아를 추천하는 과일 입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에 함유가 되어 있는 팩틴과 섬유질 등의 성분이 숙변을 배출하는 데 좋습니다. 그리고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는 동시에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그래서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복숭아의 제철인 7월 8월에 복숭아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 게 좋겠군요.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주의할 점 – 알러지

복숭아 하면 알러지 반응 자체가 떠오르 과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굉장히 대표적인 과일로 과육을 먹고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껍질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복숭아 껍질이 피부에 닿아서 접촉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키게 됩니다. 심하게는 이렇게 발작 아니면 호흡 곤란 과도한 피부 발진으로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좀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복숭아를 반으로 자른 모습, 반쪽은 씨가 있고 반쪽은 씨가 없음






복숭아 씨는?

복숭아를 먹게 되면 딱딱하고 커다란 씨가 남게 되는데 이 씨는 약재로도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복숭아를 먹고 남은 복숭아 씨를 먹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씨앗에는 독극물 성분이 소량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는 복숭아 과육만 먹고 씨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시원한 여름 과일 – 수박 효능에 대해서 정리

📌 우유의 종류와 고르는법,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

📌 몸에 좋은 : 상추 효능 부작용

📌 아메리카노의 건강한 효능 3가지와 부작용

📌 오이 농약 제거 씻는 법 – 효능, 부작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