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러 다닐 때 꼭 체크를 해야 되는 체크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집의 시세 적정 가격 확인하기
집을 구하러 부동산에 갔는데 공인중개사가 전월세 집주인들이 내놓은 가격들을 알려주는데 그 집들이 비싼 집인지, 저렴한 집인지, 적당한 가격으로 나온 집인지에 대해서 가늠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안심 전세앱‘을 활용 하면 적정 가격을 확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건물에서 또는 해당 지역에서 시세가 어느 정도로 형성 되었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집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가 이야기하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된다면 주인에게 가격 네고를 요청을 해보거나 다른 물건을 들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이 이런 가격 적인 부분을 집주인과 집을 구하는 사람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요구하거나 물어 보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집의 조건 순위 정하기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격, 위치, 옵션등을 충족하는 집을 구한다는 것은 운이 정말 좋거나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집에 대한 기준을 먼저 세우는 것이 집을 구할 때 하나 하나 체크를 하면서 나에게 맞는 집인지 가늠하기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혼자 사는 자취방을 구할 때는 밤에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조용하지만 으쓱한 골목길 보다는 약간의 소음을 감수하더라도 위치를 ‘대로변에 위치’를 체크 리스트에 포함 시켜 놓고, 내가 구할 수 있는 집의 금액도 체크리스에 넣어서 혹시 집을 보러 다니다가 집에 너무 좋아 혹하는 마음에 금액을 넘어서는 집에 계약을 하게 되면 월세, 전세 보증금을 감당하기가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할 집에 필요한 옵션 유무도 체크해 놓으면 좋습니다. 자취다 보니까 가구나 세탁기, 에어컨 같은 것들을 사는 것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나에게 필요한 옵션이 있는 집을 중심으로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설명한 내용의 가장 우선 순위 1순위, 2순위, 3순위 등의 내가 집을 하는 순위 기준을 정해 놓지으면 내가 원하는 집을 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구할 집에 대해 체크리스트 만들기
인터넷에 ‘자취방 체크’, ‘이사 체크리스트’, ‘집 구할 때 체크할 것’, ‘전월세 구할 때 체크리스트’등을 검색하게 되면 무료 양식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리스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체크를 하면서 집을 보러 다니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보이는 구석에 곰팡이가 있는지, 나침반 앱을 이용해 집에 있는 창문이 어느 방향인지, 벽을 두두려 보고 딱딱한 시멘트 벽이 아닌 텅텅 하는 울림이 있으면 구조상 벽이 아닌 가벽이기 때문에 옆집이랑 또는 옆방이랑 소음 전달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역이 있다면 내 걸음으로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등도 살펴보야하며, 많이 놓치는 것은 낮에는 너무 조용한데 밤에는 시끄러운 지역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마음에 드는 집이라면 낮과 밤에 모두 방문하여 주변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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