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중 교통카드 핵심정리 – 기후동행카드, K패스, 더경기패스, 인천i패스

2024 대중교통 카드 핵심정리 - 기후동행카드, K패스, 더경기패스, 인천i패스 타이틀 섬네일



기후 동행 카드가 판매 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 지면서 살펴보니 기후 동행 카드 말고도 K패스, 더경기패스, 인천i패스 등과 같이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교통관련 패스 카들이 어떤 서비스를 해주는지,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는 무엇인지, 구입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교통 카드로 30일 동안 62,000원에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 입니다. 저전거 대여 서비스인 ‘따릉이’를 포함한다면 가격은 65,000원으로 이용하 수 있습니다.

2024년 올 상반기 안에 19~34세 대상으로 58,000원의 청소년권도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서울시내’만 한정되어 있어서 서울을 지나는 버스, 전철이라도 서울시 밖에서 타고 내리는 것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서울에서 탑승해서 ➜ 서울 밖에서 하차하게 되면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광역버스ㆍ신분당선ㆍGTX는 제외되며, 김포골드라인ㆍ김포광역버스 등은 나중에 포함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내용

  • 62,000원 카드 구매 시 무제한 이용
  • 따릉이 포함하면 65,000원

청년기준 : 19~34세

이용수단

  • 서울시내 버스 및 전철(시내버스ㆍ마을버스ㆍ리버버스 포함)
  • 신분당선ㆍ광역버스ㆍGTX제외

시행일자

  • 시범사업: 1월 27일 ~ 6월 30일
  • 본사업: 7월 부터

시행지역 : 서울시 (지자체 합의 따라 확대 예정)

참고사항 : 김포골드라인, 인천ㆍ김포광역버스 포함 논의중






국토교통부가 내 놓은 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를 환급해줍니다. 청년 19~34세는 30%, 저소득층은 53% 환긃을 해주며,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버스와 전철은 물론 광역버스ㆍ농어촌버스, 신분당선ㆍ수도권광역급행철소(GTX)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지원내용

  • 월 15회 이상 이용시 사용액 20% 환급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
  • 단 월 60회까지만 환급해 줍니다.

청년기준 : 19~34세

이용수단

  • 전국 버스 및 전철
  • 시내ㆍ마을ㆍ광역ㆍ농어촌버스, 신당선ㆍGTX 포함

시행일자

  • 2024년 5월 확정

시행지역 : 전국






K패스와 거의 똑같습니다. 이름대로 각각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K패스 보다 좋은 점은 월 60회인 K패스에 비해 횟수 제한이 없으며, 청소년 나이 기준도 19~39세로 넓혔습니다.

또한 K패스는 어린이ㆍ청소년은 사용할 수 없지만 더경기패스ㆍ인천i패스는 6~18세 어린이ㆍ청소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ㆍ청소는은 각각 더경기패스는 연간 24만원, 인천i패스는 12만원 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i패스 같은 경우 65세 이상노인 지원액을 늘렸습니다.




지원내용

  • 월 15회 이상 이용시 사용액 20% 환급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

청년기준 : 19~39세

이용수단

  • 전국 버스 및 전철
  • 시내ㆍ마을ㆍ광역ㆍ농어촌버스, 신당선ㆍGTX 포함

시행일자

  • 2024년 5월 목표로 논의 중

시행지역

  • 더경기패스 : 경기도민이 전국에서 이용가능
  • 인천i패스 : 인천시민이 전국에서 이용가능

참고사항

  • 더경기패스 :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연 24만원 까지 지원
  • 인천i패스 : 6~18세 어린이ㆍ청소년 연 12만원 까지 지원, 65세 이상 노인 30% 환급







서울에 살지만 전국을 돌아 다닌다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광역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K패스’가 유리 합니다. 서울에 살지만 경기ㆍ인천 등 서울 밖으로 출퇴근하며 광역버스ㆍ신분당선ㆍGTX 등을 자주 타는 경우에도 ‘K패스’가 좋습니다.




서울ㆍ경기ㆍ인천에 살지 않는다면

당연히 ‘K패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주로 서울만 다닌다면

1달 교통비가 6만 2000원(횟수로 약 40회) 이상 나온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좋습니다.

서울만 돌아다니는데 1달 교통비가 8만원 이하면 K패스와 별 차이가 없고, 8만원 보다 많이 써야 ‘기후동행카드’가 이득 입니다.




경기도민ㆍ인천시민 이라면

더경기패스와 인천i패스는 K패스에 각각 혜택을 더한 카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더경기패스’와 ‘인천i패스’가 유리합니다.








기후동행카드

2024년 1월 27일(토) 부터 시범사업을 시작 하며, 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가 있습니다.

  • 실물카드 구입 방법 : 일부 편의점이나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9호선은 역사내 편의점에서 1월 23일 부터 판매를 시작 했고 현금 3000원을 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카드 구입 방법 :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휴대폰에서 ‘기후동행카드 앱’을 통해 구매ㆍ충전ㆍ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와 다르게 3000원은 안내도 됩니다.




K패스ㆍ더경기패스ㆍ인천i패스

올해 2024년 5월 중으로 나올 계획으로 아직 구입 방법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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