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입문자 : 스노우보드 명칭 용어 설명

초보자 입문자 : 스노우보드 명칭 용어 설명 섬네일 타이틀



스노우보드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이번 시즌에 보드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노보드를 배울때 또는 스노보드를 가르칠 때 가장 필요한 필수적인 용어와 명칭에 대해 최소한으로 추려서 아주 쉬운 설명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선 꼭 필요한 장비 3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 위에 깔고 타는 긴 판대기를 ‘보드’ 또는 ‘데크’라고 부릅니다. 스노보드를 탈 때는 전용으로 필요한 신발이 있습니다. 이 신발을 스노보드 ‘부츠’ 라고 합니다.


스노보드의 기본적인 장비 데크, 바인딩, 부츠


보드와 사람의 신체를 연결해 주는 장비를 ‘바인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보드, 부츠, 바인딩 이 3가지가 있으면 보드를 눈위에서 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보드에는 평평한 면이 위쪽과 아래쪽 두 곳이 있는데 눈과 닿는 아래쪽 면을 ‘베이스’라고 합니다. 바인딩이 장착되는 위쪽면을 ‘탑’ 또는 ‘탑시트’ 라고 합니다.


데크의 명칭 설명


보드의 옆면에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 금속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엣지’라고 합니다. 보드에 나아가는 방향인 앞쪽 부분을 ‘노즈’라고 하며 뒤쪽 부분을 ‘테일’ 이라고 합니다.





보드 바인딩에 부츠를 장착하고 발뒤꿈치 쪽에 엣지를 ‘힐엣지’ 라고 하며, 발앞꿈치 쪽의 엣지를 ‘토엣지’라고 합니다.


바인딩에 대한 명칭 설명






보드와 사람을 연결해 주는 바인딩에는 스트랩이 두개가 있습니다. 발앞꿈치 쪽을 잡아주는 스트랩을 ‘토스트랩’이라고 하며,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을 ‘앵클스트랩’이라고 합니다.


바인딩 스트랩 명칭 설명




이렇게 보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장비에 대한 명칭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보드를 배우러 가기전에 한번 정도 숙지해 가신다면 좀더 재미있게 눈위에서 보드를 즐길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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