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 이해하기 쉬운 배드민턴 용어 정리 – 쉬운 설명

잔디위에_라켓과_셔틀콕



배드민턴은 생활 스포츠로 쉽게 할 수 있고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경기 방식도 어렵지 않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쉽게 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배드민턴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쉽게 어떤 것들이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토스(Toss)

경기 시작 전 서브권이나 코트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동전 던지기를 주로 하지만 배트민턴은 동전 대신 서틀콕을 던져서 셔틀콕 코르크 부분이 향하는 팀이 서브권을 가질지, 코트 선택권을 가질지 결정하는 것을 토스라고 합니다.





셔틀콕

셔틀콕은 배트민턴에서 사용하는 공을 말합니다.
앏은 가죽이 씌워진 반구형의 코르크에 14~16개의 부드러운 거위털과 단단한 깃털을 촘촘히 박아붙인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서버, 리시버 (Server, Receiver)

서브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을 서버라고 하며, 서브로 넘어오는 공을 받아내야 하는 사람을 리시버라고 합니다.


배드민턴 서브 넣는 장면



서브

서비스라고 말하기도 하며, 경기를 시작할 때 셔틀콕을 쳐서 네트를 넘겨 상대에게 셔틀콕을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두 발이 땅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쪽 발이라도 떨어진다면 반칙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리시버

서브를 맨 처음 받아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트로크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는 동작 행위를 말합니다.



포핸드

손바닥의 방향이 상대쪽으로 향하게 하여 셔틀콕을 치는 기술



백핸드

포핸드와 반대로 손등의 방향이 상대쪽으로 향하게 하여 셔틀콕을 치는 기술



스매시

스매시는 높이 날아오는 셔틀콕을 상대 코트 바닥에 강하게 떨어지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손목의 스냅을 사용해야 하며 스피드가 있어야 합니다.

스매싱 종류에는 포핸드, 점핑, 백핸드, 드롭샷, 클리어가 있습니다.




포핸드 스매시

일반적인 오버헤드 스매시로, 셔틀콕과 라켓이 만나는 타점이 머리 위에 있고 바로 아래를 향하도록 하는 공격 기술입니다.




점핑

포핸드 기술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기 위해 점프를 하여 셔틀콕이 상대 코트 바닥에 일직선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공격 기술입니다.




랠리(Rally)

양쪽 팀 선수가 셔틀콕을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주고 받을 때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몇 회 이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랠리 상황에서 득점하는 점수를 랠리 포인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네트 플레이 (Net play)

네트를 가까이 사이에 두고 셔틀콕을 치는 경기 운영의 형태 입니다. 네트를 살쩍 넘겨 설틀콕을 숏 서비스 라인 안쪽으로 떨어 뜨리는 동작으로 주로 헤어핀의 방법이 여기에 해당 된다.




레트(Let)

경기 중 뭔가에 의해서 불가항력적인 방해를 받거나 서브를 넣는데 상대가 고의가 아닌(땀을 닦거나 미처 서브상황을 확인 못했을때) 서브를 받을 상황이 안되었을때 점수 반영을 하지 않고 다시 서브를 진행하는 것을 것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리플레이’ 상황입니다.




이렇게 배드민턴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용어를 이해하고 배드민턴을 즐긴다면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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